첫첫박사가 되어가고 있다👨‍🎓

이대호 예비후보의 첫첫도전기 대공개 !

첫첫박사가 되어가고 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지난 한 주도 잘 보내셨나요?
봄 날씨가 물씬 느껴지는 3월의 마지막 화요일입니다.

지난 주, *예비후보*로 진화한 이대호는 본격적인 선거 운동을 시작하...려다가
그만 1200만명 중 1인의 몫을 차지하는 코로나 확진자가 되어버렸습니다 (흑흑)
그래도 다행히 큰 이상 증상 없이 무사히 격리 시기를 지나는 중이라고 합니다.
(이 뉴스레터가 발행되는 시점으로부터 약 5시간 후 해방될 예정 !)

그래서 아쉽게도 활발한 현장 유세나 선거운동은 어렵게 되었지만,
비대면으로나마 할 수 있는 일들을 착착 해내며 첫첫박사👨‍🎓로 거듭나고 있는데요.

예비후보는 난생 처음이라, 온갖 처음해보는 활동들이 줄줄이 따라붙고 있지만
열심히 고군분투하며 달리고 있는 이대호 예비후보의 첫첫도전기를 소개합니다 !

인생 첫 라디오 등판: KBS1 최경영의 최강시사 출연

사진: KBS1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한 이대호 예비후보

지난 <그린벨트(2045더불어민주당 정치신인 출마자연대)X민주당 비대위> 참석을 계기로, KBS1 간판 시사라디오 프로그램인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간단한 인터뷰를 가지게 되었어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지방선거에 임하게 된 계기와 그린벨트의 탄생 배경부터 더불어민주당이 쇄신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 등 중요한 이야기를 많이 나눌 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정치인으로서 인생 첫 라디오 등판 성공 ! 혹시 아직 못 들어보셨다면, 여기서 들으실 수 있답니다(클릭)

인생 첫 단독인터뷰 With 이데일리

사진: 이대호 예비후보의 이데일리 단독인터뷰 캡쳐

첫 라디오 등판에 이어서 첫 단독 인터뷰까지 해내며 무려 다음 포털 메인을 장식한 이대호 예비후보. 이번 인터뷰를 기획해주신 이데일리 배진솔 기자님께서 굉장히 어려우면서도 중요한 질문을 많이 던져주신 덕분에, 정치신인이자 공직선거 출마자로서 반드시 고민해보아야 할 이야기들을 많이 나누고 정리해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 중 많은 분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던 부분도 함께 첨부해드려요. 전문은 여기서 !

Q) 민주당은 지난 4·7 재보궐선거와 대선 패배를 연달아 겪었다. 패인이 무엇이라고 보는가.

△‘낡은 세계관’ 때문이다. 우리가 거대 악에 저항하는 약하고 정의로운 세력이라는 착각이다. 우리 당은 세 번 집권했다. 국회에 172석을 갖고 있다. 큰 권한을 가진 주류다. 그렇다면 낡은 세계관에서 벗어나 포용하고 성찰하는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그런데 여전히 우리가 비주류라는 인식 탓에 잘못을 반성하기 보다는 ‘상대편은 더 나쁘다’, ‘우리는 좋은 의도를 가지고 한 일이다’라고 반응하면서 국민을 실망시켰다. 그것이 누적돼 신뢰를 잃었다.

인생 첫 출마선언문 발표 임박

사진: 캠프 크루들 앞에서 인생 첫 출마선언문을 발표하고 있는 이대호 예비후보

그리고 요즘 가장 힘주어 진행 중인 작업! 인생 첫 출마선언문 발표를 코 앞에 두고 있는데요. 공개 발표를 앞두고 캠프 크루들과 함께 며칠에 걸쳐 피드백 세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정을 훌쩍 넘기면서까지 오고 가는 열띤 피드백 속에 이대호 후보는 많은 감동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 중이라는데요. 과연 어떤 글이 탄생할지 ...! 여러분도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사진: 오늘도 일어나서 출마선언문을 써야하는 이대호 예비후보 (짤)

후보 등록 이후로 난생 처음해보는 일들 투성이고, 그래서 가끔은 서툴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에게 부끄럽지 않은 친구이자 정치인이 되기 위해 오늘도 애쓰고 있는 이대호 예비후보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려요 ! 👏

부록: 이대호캠프에도 봄이 왔어요 🌼

사진: 이대호캠프 앞에 작게 피어난 꽃

어느새 날씨가 무척 화창하고 따뜻해졌는데요, 그 사이 이대호캠프 앞에도 봄이 찾아왔답니다. 시간 되시면 언제든지 놀러와 채광 좋은 캠프에서 봄 기운도 만끽하시고, 성남시 구경도 하고 가셔요. 격리 풀려서 행복한 이대호 후보가 해사한 미소로 반겨줄 거예요 🌞

여러분이 계신 곳에도 따뜻하고 포근한 기운이 스며들길 바라며 !

이대호와 산책캠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