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와 사과
이대호의 정치 도전기를 기다려주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우선 오늘 오후 7시 발송 약속을 지키지 못해 죄송합니다.
앞으로 여러 회차에 걸쳐 지방선거를 회고하고 느낀 점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선거를 앞두고 있어 솔직하게 말하기 어려웠던 내용까지를 담아서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열심히 쓰다 보니 욕심이 커졌습니다. 품질을 높이려다 보니 정해진 시간에 마감을 하지 못했습니다. 충분히 다듬어지지 않은 내용을 보내드리기 보다는, 중요한 내용인 만큼 시간을 좀 더 투자해 쓰는게 낫겠다는 결론을 내리고 이렇게 양해를 구하고 있습니다.
오늘 발송하려던 편지는 내일 오후 7시에 발송 될 예정입니다.
약속을 지키지 못한 점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더 열심히 고민해서 의미 있는 편지를 보내드리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셔요!
이대호 드림.